면역력 떨어졌을 때 증상과 면역력 높이는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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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핫한 건강 키워드 중 하나인 ;면역력' 요즘처럼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선천적으로 면역력이 높아 잔병치레를 잘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에 반면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평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생활 속에 습관을 길들여야 하는데요.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에 따라서도 면역력을 충분히 높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면역력 떨어졌을 때 증상과 면역력 높이는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면역력 떨어졌을 때 증상

    면역력의 저하는 만병의 근원이 되기도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건강의 다양한 적신호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봅시다.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우리 몸에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대상포진은 신경이 있는 우리 몸의 모든 곳에서 발생하며, 송곳으로 찌르는 통증과, 전기가 오르는 찌릿함의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에 걸려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수년이나 수십 년이 지나서 후천적으로 면역체계가 약해지거나, 면역결핍증에 의해 수두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대상포진은 대부분 젊은 사람들보다는 60세 이상의 고령자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대상포진이 발생한다는 것은 면역력 체계의 이상이 생긴 것으로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 휴식과 건강한 생활 습관 및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잦은 배탈

    평소에 음식물을 섭취하고 자주 배가 아프고 설사하는 증상이 계속된다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낮아져서 발생하는 것으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면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투가 용이해지기 때문인데요, 바이러스를 막고 제거하는 우리 몸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장에는 우리 몸의 면역 세포가 70% 로가 모여있어 면역력 저하는 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장 내에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장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설나나 잦은 복통이 발생 시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혀의 설태

    우리가 혓바닥을 내밀어보면, 혀의 표면에 하얗게 털이 돋아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을 설태라고 합니다. 아침에 기상 후에 혀의 표면에 설태가 많다면 이는 곧 우리 몸의 면역력이 저하된 신호를 나타내는 것인데요. 이는 혈액 속에 면역 세포들의 기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또한 혀의 설태와 함께 설염이 자주 나타나기도 하는데, 설염은 혀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는데, 염증으로 인해 붓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으로 방치할 경우 궤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감기

    요즘은 마스크를 일상생활 도중 착용을 하기 때문에 감기환자가 현저히 낮아졌다는 보도가 많이 접해지는데요. 하지만, 환절기의 감기는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감기는 날씨의 영향이나 몸 상태에 따라 걸릴 수 있는 질병으로, 특히 면역력이 낮아졌을 때 많이 발생합니다.

     

    만약 감기가 쉽게 자주 걸리고, 감기가 걸린 후 오랫동안 지속이 된다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음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높은 사람은 감기에 잘 걸리지 않고 걸려도 3~4일 지속되다 사라지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고열이나 감기 증상이 더 오래 지속됩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면역력이 낮아지면 갖가지 질병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평소 식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늘

    우리의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마늘입니다. 갖가지 식재료에 마늘은 사용이 되고 있는데요. 마늘에는 알리신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알리신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항균과 항바이러스의 효과가 뛰어나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높여주어 면역력을 향상해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생강

    생은은 예로부터 해열과 진통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생강은 소화기능에 도움을 주며, 감기에 걸렸을 때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감기가 빨리 낫는데 효과적입니다.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하여 몸의 피로 회복에 좋고, 귤을 자주 섭취 시 항산화 작용을 도와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어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리코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배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수분함량이 높아 갈증해소와, 단백질, 비타민, 식이섬유, 칼슘 등의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해 우리 몸에 다양한 이로운 식재료입니다.

     

     

    키위

    키위에는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장을 건강하게 해 줍니다. 장에는 우리 몸의 면역 세포가 70% 이상 분포하기 때문에 장이 건강해지면 면역력이 높아지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어서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과일입니다.

     

     

    콩은 예로부터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릴 만큼 매우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네랄이 풍부하여 각종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 성분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굴에는 아연, 철분, 칼슘, 타우린 성분이 매우 풍푸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기력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반면 면역력이 낮으신 분들은 섭취 시 날 것으로 드시면 노로바이러스의 감염될 수 있어, 익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며

    면역력은 우리 몸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으로 부터 막아주는 가장 중요한 방패의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중요기능이 저하대면 갖가지 질병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의 증상을 체크하여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개선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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