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예방접종 시기와 독감 예방접종사전예약 한번에 보기

안녕하세요 

 

요즘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입니다. 이 무렵 건강관리도 부쩍 신경을 써주셔야 하는데요. 인플루엔자(독감)의 예방접종 시즌도 다가왔습니다. 현재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독감 예방접종이 겹쳐 많이들 독감 예방접종의 시기도 혼선이 오시기 마련 인대요. 오늘은 독감 예방접종 시기와 독감 예방접종 사전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

 

독감 예방접종 시기는?

질병관리청은 이번 달 14일부터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 중요한대요. 이번 질병관리청에 발표에 따르면 2680만분의 독감 백신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독감 예방접종은 총 1460만명으로 14일부터 임산부와 2회 접종 대상자인 어린이들부터 시작됩니다. 무료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어린이(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 인신부
• 65세 이상 어르신

위의 대상자는 독감에 걸리병 합병증이 높기 때문에 무료 접종을 받으며, 이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유료 접종을 통해 접종이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예방 접종과 독감 예방접종이 현재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대상과 연령별 독감 백신의 접종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또 고령층의 경우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 날짜와 의료기관을 분산하고 있습니다.

 

△생후 6개월에서 만 13세 사이의 어린이들은 554만 명으로 추정하는데, 임산부와 2회 접종대상자는 9월 14일부터 22년 4월 30일까지 접종을 받습니다.

 

△1회 접종해도 되는 어린이들은 10월 14일부터 22년 2월 28일까지 접종을 받고, △만 65세부터~69세까지의 어르신들은 10월 21일부터 △만 70세부터 74세까지는 10월 18일, △만 75세 이상은 10월 12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특히, 고령층은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의 고위험군으로 고령층이 접종하는 10월~11월에는 사전예약 제도가 운영될 방침입니다. 고령층은 대리 예약이 가능하고, 접종 시작 일주일전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독감 예방접종 방법

인플루엔자(독감)이 집중적으로 예상되는 10~11월의 혼잡을 막기 위해서 65세 이상의 어르신의 접종이 먼저 진행됩니다.

시기는 다음날 5일 오후 8시를 시작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약이 진행되며, 예약은 예방접종 사이트 (http:..ncvr.kdca.go.kr)와 콜센터(1339)에서 가능하다. 어르신의 경우 본인 예약은 물론, 자녀가 대리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접종 예정 예약 후, 접종 예정일의 전날까지 예약을 취소하거나 날짜를 변경할 수 있씁니다. 접종은 위탁의료기관에서 지정된 동네병원이나 보건소를 통해 이루어지고, 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접종을 어느 곳에서든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백신 접종과 같은 날 맞아도 상관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