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품질 블로그 탈출, 활용하기 (카카오뷰 활용)
- ☆ 건강한 성장 블로그
- 2021. 11. 24.
안녕하세요
저품질의 풍파 속에서 이제야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서브 블로그를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4개월을 키워 온 애증의(?) 블로그를 버릴 수는 없습니다.
쌓인 글이 많지 않다면 블로그를 과감히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예전처럼 1일 1포는 하지 못하고 있지만 버리지도 못하고 있는데요.
저품질 블로그를 외부 유입으로 조금씩 수익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저품질 블로그 카카오 뷰 활용하기
저품질 블로그를 활용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SNS(페이스북, 트위터) 활용, 카페 활용 등 있지만, 당장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외부 유입은 바로 카카오 뷰일 것입니다.
사실 아는 방법이 이거밖에 없기도 합니다.
카카오 뷰는 카카오톡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서비스로 올해 8월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자신의 취향을 빠르게 선택하고 정보를 얻는 MZ세대를 겨냥한 플랫폼입니다.
카카오뷰는 한 가지 주제로 다양한 큐레이션 형식으로 뉴스, 블로그, 동영상, 유튜브 등을 함께 엮어 발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사용자의 연령, 성별, 관심도에 따라 노출의 성패도 달렸습니다.
일단 카카오뷰 활용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카카오 뷰 창작센터로 바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그전까지 일종의 포스팅을 올림으로써 개인 창작자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면, 카카오 뷰는 마치 같은 주제로 다양한 정보를 편집하는 편집자 즉 에이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요리가 관심사라면 요리 관련 콘텐츠를 모아 볼 수 있고, 운동을 좋아한다면, 운동 관련 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카카오 뷰 창작센터를 검색 후 로그인을 해줍니다.
로그인은 카카오톡에 사용하는 메일과 패스워드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카카오 뷰 에이터가 되실 준비가 완료되셨나요? 문구와 함께 창작센터를 시작합니다.
일단, 내 채널을 만들기로 시작합니다.
한 가지의 관심사를 주제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건강을 주제로 글을 쓰고 있는 블로거라면 건강채널을, 패션을 포스팅하는 블로거나 유투버라면 패션 정보 채널을 만들어 줍니다.
채널의 이름을 정하고, 검색용 아이디와 소개글을 작성하고, 카테고리를 설정해 줍니다.
채널을 생성했다면 자신이 사용하는 플랫폼과 연동이 가능합니다.
브런치, 카카오TV, 티스토리 등을 연결해 놓으시면 편하게 연동하여 발행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연동 시 광고 미노출 우려가 있다 하니, 직접 입력으로 보드를 발행합니다.
자 이제 본인은 에디터가 되었습니다.
새 보드 만들기를 눌러 보드를 발행합니다. <보드>란 카카오 뷰에서 발행하는 창작물의 단위를 말합니다.
최소 1개부터 최대 10개까지 콘텐츠 링크를 묶어 하나에 보드에 담아낼 수 있습니다.
보드의 제목을 입력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의 구미가 당길만한 요소를 담아 제목을 지어주세요
보드의 간단한 설명을 입력합니다.
보드의 특징은 자신의 블로그를 연동해서 글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품질 블로그를 사용하기 매우 용이합니다.
자신의 블로그의 링크를 직접 입력할 수 있고, 동일한 콘텐츠를 검색하거나 뉴스나 영상을 함께 발행도 가능합니다.
링크를 직접 입력하여 자신의 블로그의 포스팅의 URL을 복사하여 붙여 넣어 담습니다.
최대 10개까지 가능하고, 타인의 블로그의 글을 포스팅해도 됩니다.
전 기본적으로 5개 정도 콘텐츠를 담아 보드를 발행합니다.
발행된 보드는 카카오톡 가운데의 눈 모양을 클릭하시면 다양한 콘텐츠가 노출되는 상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보드를 발행하고, 더 좋은 콘텐츠들도 많기 때문에 노출이 쉽지는 않습니다.
한번 노출이 된다면 몇천 명에서 많게는 몇만 명까지 노출도 가능합니다.
저는 최적화일 때보다 당연 수익이 떨어졌지만 카카오 뷰로 하루 만원씩의 수익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품질 블로그 꼭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마치며
저품질 활용으로 카카오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계신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노출은 정말 어렵습니다. 때문에 시선을 끌만한 콘텐츠의 발행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보드 발행 후, 연령별, 성별 등의 통계가 수집되니, 그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생성하고 발행하면 더욱 많은 노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품질 블로그.. 과연 살아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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