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체리의 효능과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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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버찌"라고도 많이 불린 과일을 혹시 아시나요???

     

    체리는 수입해오는 과일이기에 제철이 국내에서는 따로 없고 사시사철 먹을 수 있는 과일이기도 합니다.

     

    예전 어르신들이 체리를 버찌라고 많이 불렀었습니다. 체리는 외관이 귀엽고 예쁘지만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만큼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고 놀라운 효능이 있는데요

     

    또한, 국내에서는 원액이나 파우더 형태로만 접할 수 있는 타트체리는 일반 체리에 비해 영양소나 효능이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놀라운 체리의 효능과 보관방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타트 체리 먹기

     

    체리의 효능과 보관법

    불면증

    체리에는 멜라토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밤의 호르몬"이라 불리며,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멜라토닌이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평소 불면증을 가지고 계신 많은 분들이 합성 멜라토닌 보충제를 복용하시는 만큼

    천연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된 체리는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체중 관리

    체리는 100g당 60 kcal의 저칼로리 식품으로, 특히나 혈당지수가 낮아서 GI지수가 낮은 과일로 손꼽힙니다.

    GI지수 간 낮아 당뇨병 예방에도 좋으며, 혈당지수가 낮기에 적은 양을 섭취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식사 전 소량 섭취 시 과식을 예방하고, 체중관리에 효과적인 과일입니다.

     

    고혈압 개선

    체리에 함유된 칼륨은 고혈압을 발병시키는 나트륨을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영양소입니다.

    특히, 영양제가 아닌 식품을 통한 칼륨 섭취는 콩팥이 나트륨과 물을 더 많은 양을 배출한다고 이뇨제 역할도 하는 것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빈혈 예방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생리 중 손실되는 철분을 보충해주고 특히 임산부에게도 좋은 과일입니다.

     

    체리의 철분은 딸기의 6배, 사과의 20배나이를 정도로 철분이 풍부하고 혈액 속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을 활성화시켜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체리의 효능

     

     

    심장 건강

    체리의 붉은색을 만드는 색소는 안토니시안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지방과 포도당 대사에 관련하는 유전자 및 활성화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혈압 및 당뇨병 등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피로 해소

    체리는 다량의 각종 비타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비타민이 항산화 작용으로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체리는 사과산, 구연산이 함유되어 신진대사 촉진 및 피로물질을 억제하여 피로 해소에 매우 뛰어난 효과를 나타냅니다

     

     

    염증 완화

    타트 체리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만성인 염증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도와줍니다.

    하루에 생체리 및 타트 체리 주스를 꾸준하게 섭취 시 관절염과 관절 통증, 만성 염증을 완화시킨다고 합니다.

     

     

    맛있는 체리 고르는 법

    체리의 검붉은색이 선명하고, 알이 단단한 것을 골라야 합니다.

    과육의 표면은 광택이 나고, 체리의 꼭지가 선명한 초록색을 띠는 것이 싱싱하고 맛있는 체리를 고르는 방법입니다.

     

    체리 씻는 법

    체리를 넉넉한 볼에 넣은 후 흐르는 물에 2-3번 씻어 냅니다. 체리가 살짝 담길 정도로 물을 넣은 후 식초를 조금 뿌려줍니다. 식초를 뿌린 후 3-5분 정도 방치하시고 다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내시면 묻어있는 농약이 깨끗하게 씻겨 내려갑니다.

     

     

    체리를 보관하는 방법

     

    체리 보관 법

    씻지 않은 체리를 밀폐된 용기나 지퍼백에 담아서 냉장보관을 기본으로 합니다. 냉장보관 시 일주일 동안은 싱싱함을 유지하고, 김치냉장고에 보관시 조금 더 오래 체리의 싱싱함이 보존됩니다.

     

     

    체리 청 

    냉장 보관이 오래되어 무르기 시작하는 체리들은 체리청을 만들어 활용하면 좋습니다.

    체리 과육과 설탕을 일대일 비율로 섞어 은은한 불에 졸여서 유리병에 담아두고 냉장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각종 음식에 소스로 활용 가능하고 음료나 따듯한 물에 타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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