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 신혼여행 중 정말 맛있게 먹었던 보말 칼국수 맛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지인이 제주도 주민 맛집이라 소개해줘서 찾아간 곳이랍니다. 위치도 제주도의 여느 음식들처럼 바다에 인접해 있지도 않고, 아파트 상가 주변이라 약간 놀라긴 했습니다. "양식이 되지 않는 귀한 제주 보말, 전복보다 귀한 식재료 보말" 제주도에서는 고동을 통틀어 "보말"이라고 하며, 바다에서는 조개 따위를 채취하는 처녀를 "비바리"라 합니다. 점심때쯤 도착해서 웨이팅이 있었는데, 역시 관광객보다는 동네 주민들로 가득 차 있는 듯했습니다. 미리 메뉴를 주문하고, 10분여간 웨이팅 후 입장! "보말의 꼬숩한 냄새가 코를 홀린다" 메뉴가 많지는 않지만, 저희는 보말 칼국수와 보말 비빔국수를 먹으러 왔으니! 특 보말칼국수와 비빔국..
안녕하세요 가끔 한 번씩 파스타가 땡기는 날이 한 번씩 있습니다. 이럴 때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은 가성비 좋은 파스타 맛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요새는 파스타 파는 곳도 예전보다 줄어든 거 같아 한참을 찾은 이곳! 바로! 상봉역 근처 카페 웨이브 앤 델리 날씨가 좋을 때는 외부에서도 먹을 수도 있고, 카페를 겸하고 있는 곳이어서 간단한 커피와 식사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일단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결혼 전 데이트할 때도 즐겨 찾아가던 곳입니다. 이곳에 모든 파스타와 피자는 거진 다 먹었을 정도로 자주 가는 곳인데, 특히나 이곳에서 맛있는 것은 빠네와 마리게리따와 페러로니 피자입니다. 파스타 가격이 8,000원부터 15,000까지 매우 착하지요? "오늘은 빠네와 페퍼로니를 먹어 보겠습니..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경기도 광주에 가면 꼭 들리는 맛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경기도 광주 퇴촌면에 자리잡고 있는 소리마을 전주 한정식인데요 이곳은 항상 제가 장모님을 모시고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장모님이 참 좋아하시기 때문이죠. 밥을 배불리 먹고 근처 경안천 생태습지공원 둘러보기 코스로 딱이 거든요! 퇴촌면으로 들어서면 조금만 가다보면 큰 사거리에 커다란 한옥집이 눈에 띕니다. 바로 이곳 "소리마을 전주 한정식"인데요. 넓은 공터의 주차장이 있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할 정도로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음식점의 한옥과 벽화과 전통미를 더합니다. 이 날은 시간을 잘 맞췄는지 평소에 10-20분 하던 웨이팅도 하지 않고, 단번에 들어갔습니다. 이날이 정말 운이 좋았죠 "웨이팅 없이 처..
안녕하세요 인천 여행을 계획하시고 계신다면, 아름다운 자연 풍경의 선재도 필수 코스 이죠? 선재도 여행할때 찾아간 뻘다방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드라이브를 하다가 눈에 띈 카페인데, 바다가 보이는 해변에서 커피한잔 하는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인천 선재도 카페 뻘다방을 추천해 드립니다!! ※ 코로나 시국전에 촬영된 사진이니 마스크는 쓰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드라이브 중 커피가 땡기던 찰나에 멀리서 스타벅스가 보여서 가까이에 가보았는데..ㅎㅎㅎㅎㅎ 뭐죠? "스벅 인줄" ... 하아 당했다!!! 이렇게 뻘다방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ㅎㅎ 이것도 인연이니 한번 가보아야죠! 입구로 내려가니 차들이 즐비해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예쁜 카페인데 마치 휴양지에 있는듯한 느낌을 주었어요. "동남아시..
안녕하세요 최근 주말에 팔당쪽에 드라이브겸 식사를 하러가면서 알게된 베이커리 맛집을 추천드리려 합니다. 바로, 경기도 퇴촌면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빵내음" 입니다 위치는 퇴촌 초입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옥느낌의 전경이 인상깊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이미 SNS를 통해 많이 알려진 곳이라 하니! 빵돌이는 빵집을 지나치지 못하고 한번은 들려봐야죠!!! 빵내음 입구를 들어서려는 순간부터, 달콤하고 고소한 버터향이 코끝을 스칩니다. 왠지 모르지만 자꾸 서두르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ㅎㅎ 외부에도 테이블이 많아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빵은 사랑이쥬" "사진이 실물을 못 담았습니다!!!!" 다양한 샐러드와 예쁜 타르트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포스팅 하는 지금도 갑자기 군침이 돌기 시작했어요 ㅎㅎ 정말 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본적은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 가보면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그 집!! 어마어마한 양에 모두 놀란다는 그집!! 중랑구 중화역 손칼국수 맛집 만나분식 손칼국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중랑구에서 30년을 거주하면서, 이 곳도 약 10년 정도를 다닌 곳입니다. 특히, 비가 부슬부슬 내릴때 생각나는 칼국수!! 칼국수 하면! 이 곳을 먼저 찾는데요, 이날도 15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이 정도는 항상 각오 하기에~" 5개의 테이블 밖에 없어 항상 사람이 붐비는 곳입니다. 허름하지만 또 이 허름함이 동네 맛집의 정겨운 모습 아닐까 싶습니다. 메뉴는 딱 4종류 가격도 매우 싸지만. 이곳의 엄청남은 다른데 있습니다! 이 곳에 오시면 기본 야채김밥을 드셔야 합니다. 2,000원이라는 저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