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화역 손칼국수 맛집 만나분식 손칼국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본적은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 가보면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그 집!!

어마어마한 양에 모두 놀란다는 그집!!

 

중랑구 중화역 손칼국수 맛집 만나분식 손칼국집을 소개하겠습니다!

 

만나분식 손칼국수 전경

 

중랑구에서 30년을 거주하면서, 이 곳도 약 10년 정도를 다닌 곳입니다.

특히, 비가 부슬부슬 내릴때 생각나는 칼국수!!

 

 

칼국수 하면! 이 곳을 먼저 찾는데요, 이날도 15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이 정도는 항상 각오 하기에~"

 

만나분식 손칼국수 내부

 

5개의 테이블 밖에 없어 항상 사람이 붐비는 곳입니다.

허름하지만 또 이 허름함이 동네 맛집의 정겨운 모습 아닐까 싶습니다.

메뉴는 딱 4종류

<손칼국수 : 5,000원>

<김밥 : 2,000원>

<오징어덮밥 : 6,000원>

<비빔밥: 5,000원>

가격도 매우 싸지만. 이곳의 엄청남은 다른데 있습니다!

 

 

김밥과 기본 찬들

 

이 곳에 오시면 기본 야채김밥을 드셔야 합니다.

2,000원이라는 저려미 가격도 그렇지만, 바로 갓 지은 밥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김밥의 맛이 안에 내용이 화려하지 않은 일반 야채 김밥이지만

구수하고, 참기름 솔솔 뿌린 맛이 어찌나 맛있는지요!

 

 

화려하지 않은 소박한 맛에 젓가락이 한번 더 가는 맛 입니다!

 

중랑구 맛나 분식 오징어덮밥

 

오징어 덮밥과 손칼국수, 김밥을 주문했는데, 

드디어 오징어 덮밥이 나왔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양 보이시나요???

이곳에 가려면 오전엔 항상 굶고 가야합니다

 

양만 많냐?? 아니요! 그럼 왜 가겠어요!

 

만나분식 대표 메뉴 손칼국수

 

이 곳의 대표 메뉴는 역시 손으로 밀어 만든 칼국수 입니다.

삐뚤빼뚤 면의 두께도 크기도 가지각색이지만,

이것이 손칼수의 참맛 아닐까요!?

큰 그릇에 가득가득 담아 넘칠정도로 많은 양이 나옵니다

 

 

아주 소박하지만 따끈한 김밥과 넉넉한 사장님의 마음씨처럼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오래 중랑구에서 사랑받는 음식점이 되지 않았을까요?

 

"동네 주민이 모인 곳이 바로 맛집이다!"

 

줄지 않는 어마어마한 양

 

아무리 먹어도 줄지가 않습니다 ㅎㅎ

먹을 수록 웃음이 피식피식 나오기도 하네요

 

 

요즘 2,000원 짜리 김밥이 드물긴 하죠?

그래서 주변 상가에서, 회사에서 굉장히 포장 배달을 많이들 하십니다.

금방 한 밥솥이 금방 동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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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비오는 날은 역시 뭐다?! 칼국수다

칼국수 하면 뭐다?! "만나분식 손칼국수다"

 

 

주소 : 서울시 중랑구 묵동 250-46번지 

전화 : 02-977-4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