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외 실외 결혼식장 BEST 5 추천

코로나의 장기화가 종료되면서 3년 만에 노마스크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미뤄왔던 결혼식들도 진행되면서 예식장 구하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는데요. 예식장 예약도 밀리면서 최근에는 예식장 부족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결혼비용까지 오르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의 결혼 예산 또한 가파르게 올랐는데요. 스드메의 가격ㅇ이나, 예식홀, 예식비용까지 전부 올랐는데요.

 

가격은 올랐지만 서울은 내년 2-3월까지도 마감된 식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번뿐인 결혼식을 정말 아름답게 하고 싶은 예비부부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야외 웨딩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서울 야외 결혼식장 BEST 5>를 소개하려 합니다.

 

 

 

 

서울 야외 결혼식장 BEST 5

서울시에 있는 로맨틱한 야외 결혼식장을 소개합니다. 야외 웨딩을 생각하신다면 꼭 한번 봐주시길 바랍니다.

 

 

라비두스

서울시 중구 충무로에 위치한 야외 웨딩으로 유명한 "라비두스"는 서울 도심속에서 펼쳐지는 대저택의 웨딩식장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이었던 장소로, 마치 영화 속 대저택의 아름다운 자태와 훌륭한 지리적 위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입니다.

 

"달콤한 인생"을 뜻하는 라비두스는 도심 속 로맨틱한 결혼식을 꿈꾸시는 분들에게는 완벽한 장소일 것입니다. 야외 웨딩은 물론, 하우스 웨딩, 테라스 웨딩 모두가 가능한 장소이며 나이트 웨딩도 가능해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합니다.

 

실내 웨딩은 웨딩과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등을 전관 단독으로 이용하는 프라이빗한 웨딩홀로 사용할 수 있고, 야외 웨딩과 나이트 웨딩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예식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아 하객의 수가 많은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라비두스 예식장의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엘리스 몽드(남산점)

 

앨리스 몽드 남산점은 프라이빗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낭만적인 결혼식을 꿈꾸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전문가가 1:1로 웨딩과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야외 웨딩, 나이트 웨딩, 원하는 콘셉트로 웨딩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야외 루프탑에서 진행하는 루프탑베뉴는 결혼식은 탁 트인 조망이 신랑 신부를 더욱 돋보이며 로맨틱한 연출이 가능한 장소입니다.

 

도심 속 아름다운 실내정원과 같은 따듯한 분위기의 가든홀도 평소 가보지 못했던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남산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용이하고 야외 웨딩에서 가장 큰 걱정인 날씨에 관해서도 실내 공간도 함께 겸하고 있어 굳은 날씨에도 웨딩이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프라이빗하고 깔끔하고 고급진 야외 웨딩을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 다만, 주차 공간이 협소하니 이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엘리스 몽드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두가헌 삼청

1900년대에 지어진 고택에서 하우스 웨딩은 물론, 야외 웨딩, 전통 웨딩이 가능한 장소입니다. 전통적인 한옥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구성하여, 고급스럽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전통적인 모습과 현대 문화가 함께하여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되어 있는 아담한 갤러리와 "아델라 한옥"은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실내 아름다운 정원에서 펼쳐지는 결혼식은 스몰웨딩이나 야외 웨딩을 올리기에 최적화된 장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한옥과 러시아식 건물이 공존하여 멋스럽고 고풍스러운 아름다운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또한 전통적인 한정식과 뷔페는 맛스러운 음식으로도 유명해 많은 신혼부부들에게 특별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의 연출이 가능합니다.

 

한옥 분위기의 스몰 웨딩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두가헌 삼청이 매우 훌륭한 장소일 수 있습니다. 다만, 공간이 넓지 않아 최소 60명에서 최대 80명의 하객을 받을 수 있고, 프라이빗한 스몰 웨딩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한국의 집

이색적인 전통 혼례를 생각하신다면 추천드리는 장소로 "한국의 집"을 추천드립니다. 한국 전통 혼례의 격식을 그대로 재현하여 품격 있고 전통적인 결혼식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이색적인 "전통혼례" 방식으로, 평생 기억에 남는 결혼식이 가능하며, 이제는 흔하게 느껴지는 전형적인 결혼식에서 탈피하여 고풍스런 옛 방식의 전통 혼례 방식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남산 자락에 위치하여 교통편이 편리하고, 일반 결혼식에 비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더욱 특별한 예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제는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 개성있는 결혼식을 계획하신다면 전통혼례 방식의 한국의 집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날씨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장소로 비가 오면 천막을 올려 진행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보넬리 가든

헤이스가든 2호점으로 강남구 서초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1500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서 아름다운 오솔길과, 가운데에 자리 잡은 메인가든은 특별하고 다채로운 분위기의 웨딩 연출이 가능합니다.

 

하객을 500명까지 받을 수 있어 하객수가 많으신 신혼부부에게 적합하며 하우스 웨딩과 야외 웨딩 모두가 가능한 장소입니다. 

 

도심속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마치 숲 속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결혼식을 올릴 수 있고, 마치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듯한 아름다운 가든이 인상적입니다.

 

도심 속 자연에서 펼쳐지는 결혼식은 평생 한번뿐인 결혼식을 더욱 아름답고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결혼식장으로 야외 웨딩이 로망인 신혼부부에게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