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30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는 반찬을 만드려고 합니다. 일단 냉장고를 뒤적이다 보니, 장인어른이 시골에서 가져다준 감자가 엄청 많드라고요. 감자는 찌개에 넣어도, 볶아 먹어도, 조림으로 해서 먹어도 될 만큼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식재료인데요. 오늘은 입맛 잃은 아내를 위한 3번째 시리즈, 감자채볶음 만들기에 도전!! 요리 초보인 저도 할 수 있으니 모두 잘 따라 하시면 간단한 감자요리가 완성되실 거예요. 재료 감자 5알 양파 1/2 햄 (리*) 소금 고추 통깨 참기름 기호에 따라 피망, 당근 추가 하셔도 좋아요 일단, 감자알이 크지 않아 저는 5알을 준비했는데요, 감자가 큰 경우는 3알 정도면 좋습니다. 감자의 껍질을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 씻어내세요 흙을 제..
안녕하세요 신혼부부 중 남편을 담당하는 용쓰입니다. 매일 저녁밥을 뭐해먹을지도 참 고민입니다. 요리를 잘할지는 모르지만, 레시피를 찾아 따라 하는 정도지만, 아내가 맛있다고 칭찬해주니, 재미있게 하고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백종원표 진미채 볶음으로 입맛 잃은 아내를 입맛을 돋구어 볼까 생각입니다. 진미채 볶음은 아내가 좋아하는 반찬이기도 합니다. 그럼 오늘은 진미채 볶음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재료 백진미 300g마요네즈 3T고추가루 2T고추장 3T설탕 2T다진 마늘 1T통깨 2T 언젠가 마트에서 장을 보았던 백진미 오징어를 오랜만에 꺼내봅니다. 진미채는 쫀득하고 매콤하게 고추장 양념을 베이스로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일단, 진미채를 큰 볼로 옮겨 놓습니다. 진매채가 다소 길어 먹기 불편하기 때문에..
안녕하세요 신혼 두 달 차 용쓰입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더울때는 너도 나도 입맛이 없기 마련입니다. 요리는 기본도 없이 검색해서 만드는 게 전부이지만 와이프가 맛있게 먹어줄 때가 제일 행복한 용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냉장고를 뒤적거립니다. 저의 기본적인 요리 철학은 냉장고에 남아있는 것들 위주로 하자!! 버리기 아깝다!! 그래서 결정!! 오늘은 입맛을 잃은 와이프를 위한 밥에 슥슥 비벼먹기 좋은 고추장 찌개를 대접하려 합니다! 재료 작은감자 : 3개 양파 : 1/2개 고급 재료 : S팸 (상당한 고급 재료) 삼겹살이나 돼지고기가 있으면 더 좋지만 없으면 햄으로도 충분 애호박 : 1/2개 (애호박 하다 남은 반개) 청양고추 : 2개 대파 : 냉동실에 얼려있는 채 썬 대파들 양념 고춧가루 : 작은 1스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