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거 같습니다.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하고 있는데요. 여름을 대표하는 별미들이 있는데 그중 냉면은 꼭 빠질 수 없는 별미 중에 별미입니다. 시원한 물냉면이나, 매콤새콤한 비빔냉면은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일 텐데요. 숯불고기와 함께 먹는 "육쌈냉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육쌈냉면 상동점에 방문하였고 리뷰를 시작합니다. 육쌈냉면 상동점 한껏 무더운 날, 오후 냉면이 생각나서 육쌈냉면 상동점을 방문했습니다. 숯불고기 한 접시와 냉면 한 그릇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육쌈냉면"입니다. 기존의 냉면과 다르게 숯불고기와 싸 먹는 기가 막힌 냉면입니다. 특별한 소개를 안해도 워낙 오랫동안 자리 잡은 냉면집이라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내부모습 상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