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마다 장모님과 함께하는 맛집 여행기네요. 주말에 비도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해서 비 오는 날 땡기는 음식이 뭘까 하다가 장모님과 상의 끝에 칼국수를 먹으러 가기로 했답니다. 바지락 칼국수가 정말 끝내주는 곳이기도 한데요. 신내동에 위치하고 신내 IC 가는 길목에 있는 신내동/상봉동 맛집 노고단 칼국수입니다! 이미 중랑구에서는 꽤나 유명하고 알려진 칼국수집으로, 20년 넘게 이곳에 자리잡은, 저도 자주 가는 곳입니다! 비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땡기는 칼국수 맛집 리뷰를 시작합니다! 신내 IC 길목에 위치한 커다란 공터에는 특이하게도 여러 가지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민물장어, 곤드레 킹, 돈가스 클럽, 노고단 칼국수 등등, 외관은 허름하지만 맛은 매우 일품이죠 꽤 넓은 주차장이 있으므로, 자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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