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프로필 직업 나이 인스타 일라이 이혼이유

최근 TV조선에서 방영하는 <우리 이혼했어요 2>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방송인 지연수와 유키스 멤버 일라이의 이야기가 다뤄지고 있는데요. 결혼 당시 현직 아이돌 멤버와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을 하여 슬하에 아들을 낳았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지연수와 일라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연수 프로필

지연수 프로필

지연수는 1980년생 우리나라 나이로 42세입니다. 2014년 당시 "만만하니"로 잘 나가던 아이돌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와 결혼하였습니다. 전직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현재는 방송인과 생업을 겸하고 있습니다.

 

이름	지연수 본명 김혜정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0. 10. 22(42세)
직업	전, 레이싱모델 현, 방송인
키	170cm
소속사	없음
자녀	아들, 김민수
인스타	@jiyeonsoo140605

 

 

 

지연수 SNS

방송인 지연수의 인별은 @jiyeonsoo140605 주소로 인스타그램의 주소가 140605로 일라이와 결혼한 날짜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연수의 인별그램은 아래를 통해 이동이 가능합니다. 최근 지연수의 과소비 논란이 일어나자 과거 사진은 비공개로 전환되었습니다.

 

 

 

지연수 직업

지연수는 유명 레이싱 모델 출신입니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6년간 레이싱모델로 활동하였고, 타임트라이얼 메인팀, DDGT 가렛팀, 현대모비스팀, 볼보팀, 국제 보트대회, k-1 파이팅 걸, 베이징 모터쇼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170cm의 큰 키에 예쁜 이목구비로 2007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 참여해 대상을 받았으며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2년 이후 레이싱걸 은퇴 후 방송인으로 전향하여 남편인 일라이와 다양한 예능과 토스쇼에 출연하였고, 이 후, 마스크 공장 등 생계를 위해 많은 일을 해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우리 이혼했어요 2>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우이혼2>에 방영된 내용을 살펴보면 현재는 식물 회사에서 유통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아들 김민수 군과 함께 살며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지연수 SNS

일라이 프로필

미국 국적 출신으로 2008년 U-KISS로 데뷔한 후, 2019년에 탈퇴하였다. 당시 <만만하니>로 인기를 끌었고, 일본에서의 활동도 왕성하였다. 당시 아이돌 멤버로 활동을 하며 결혼식을 한 국내 최초의 아이돌로 논란이 되었고 팬 기만 논란도 컸습니다. 이후 결혼과 파경을 맞아 미국에서 지내던 그는 최근 2022년 4월 방영된 <우이혼2>에 지연수와 동반 출연하며 결혼과 이혼, 아들 민수 군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름	본명 : 엘리슨 킴,   김경재
국적	미국
출생	1991. 03. 13 (31세)
키	180cm
경력	유키스 현재, 미국에서 식당 매니저

 

 

출처: TV 조선

지연수 일라이 이혼이휴

지연수와 일라이는 3년의 열애 끝에 2014년 6월에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당시 지연수는 1980년생 일라이는 1991년 생으로 무려 11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였습니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혼인신고를 먼저 하였고 나중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현직 아이돌로 활동하던 일라이와 지연수의 결혼 소식은 많은 이슈가 되기도 했고, 우리나라 최초 현역 아이돌의 결혼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슬하에 김민수 군을 출산하였고, 돌연 2020년 11월경 파경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당시 둘의 파혼 소식은 꽤나 파격적인 소식이었는데 둘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모두가 부러워하는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입니다. 

 

지연수는 한 방송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쇼윈도 부부였다"라고 말했고, 당시 한국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고 일라이도 유키스를 탈퇴하였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가족들 모두 이민을 가려 미국으로 가서 지냈으나, 영주권을 위해 서류 준비를 하러 한국에 들어와 있던 시절 일라이에게 전화로 이혼 통보를 받았다"라고 말했고 이혼 재판장에서도 일라이가 나타나지 않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번에 <우이혼2>을 통해 밝혀진 바로는 일라이는 이미 공항에서 이혼 이야기를 꺼냈었고, 다음날 전화로 확인을 한 것이라 밝혀졌다. 또한 지연수는 자신들의 싸움의 대부분의 원인이 시부모님과의 갈등이었음을 말했고, 일라이는 "난 우리 부모님 편들 거야"라고 말하면 둘 사이의 냉기가 흘렀습니다.

 

지연수는 경제적인 문제로 힘들 2019년부터 신용불량자가 되었다며 현재는 월세에 살고 있으며, <우이혼>을 통해 일라이가 한 달 동안 한국에 정착하며 동거를 시작해 누리꾼들은 재결합을 응원하는 분위기입니다. 

 

 

지연수 논란

지연수가 방송을 통해 여러 번 경제적인 문제를 거론하였으나, 한 연예전문 유투버는 방송을 통해 일라이는 중국 "풀하우스" 리메이크작에 출연하여 30부작을 촬영, 회당 1,000만 원이 넘는 출연료를 받았고, <우이혼2>를 통해 유키스로 활동하고 받은 정산금액이 1,500만 원뿐이라 말한 것은 당시 일라이의 정산금은 지연수의 계좌로 받았으며, 일라이가 자신의 정확한 정산금을 모를 수도 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지연수의 본명은 김혜정으로 일라이의 어머님의 이름 또한 김혜정인데 활동할 당시와 정산받을 당시 계좌변경이 있었다는 것을 근거로 지연수가 정산금을 받은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습니다. 또한 지연수의 과거 인별그램 사진을 통해 수백만 원의 명품 신발과 가방 등을 착용해왔고, 평소 지연수가 씀씀이가 컸다는 지인들의 주장도 있습니다. 

 

또한 시어머니의 보증금 먹튀사건, 자신이 일라이 가족의 ATM기라는 비난에도 점차 사실과는 사뭇 다른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지연수의 주장은 신빙성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TV조선

지연수 일라이 재결합

방송에서 공개된 아들 민수 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되며 나이는 어리지만 성숙한 말투와 아빠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드러나 시청자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였습니다. 일라이는 한국에 정착을 하기 위해 한 달간 지연수의 집에 동거하게 되었고, 이후 두 사람은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듯보여 재결합의 청신호를 밝혔으나, 일라이는 "한국에 정착하는 것이 꿈이다. 하지만 재결합을 위해 같이 살자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비추었습니다. 제작진은 지연수와 일라이는 매 순간 아들을 위해 진정성 있게 임하고 있으니 응원을 통해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들을 위해 다시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