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생일 선물 추천, 애플워치 SE 40,44mm

    반응형

    안녕하세요

     

    매년마다 생일이 다가올 때가 되면 항상 고민하던 것이 있습니다. 이 문제는 영원한 난제이자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바로 생일 선물 고르기입니다. 연애를 할 때부터 결혼한 지금까지 무수하게 고민하고, 실패와 성공을 해왔지만, 사실, 이제 필요한 것을 찾는 것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결혼 후, 처음 맞는 20대인 와이프의 생일 선물을 소개하려 합니다. 뭐 워낙 유명한 제품이니 다들 아시겠지만, 나름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바로 애플워치 SE GPS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입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골드 /실버 3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일단 와이프는 꾸준한 아이폰 유저입니다. 아이폰도 저랑 같이 고르러 갔으며, 에어팟도 제가 생일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하게 다음 순서는 애플워치가 아녔을까요?라고 지금에야 생각해 봅니다. 이참에 아내에게 선물을 핑계로 제 것도 하나 득템 했습니다 애플워치 SE 리뷰 보시죠

     

    애플워치 언박싱 이미지
    애플워치SE 40mm, 44mm

     

    와이프 생일선물 겸 제 것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프리스비에서 사이즈 착용과 모델 선택 후, 인터넷으로 구입했는데, SE 모델로 정한 이유는 스마트워치를 처음으로 사용해보는 사람들이고, 갤럭시워치는 아내와 제가 아이폰 유저이기에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입문용으로 추천해준 제품이 바로 애플워치SE!

     

    애플워치 이미지
    애플워치SE 구성품

     

    언제나 화이트가 기본인 애플의 패키지 언박싱은 기분이 좋습니다. 곧 애플워치7이 나온다고 하나, 가성비를 고민하여 선택하였고, 우리 부부 역시 운동을 즐겨하지 않는 부부이기에 기본적인 기능들만 가지고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애플워치를 생일선물로 고른 이유는 바로 와이프가 서서 일하는 서비스직이기 때문인데요.

    핸드폰을 만질 기회가 없다 보니, 급한 전화도 문자도 확인이 안 될 때가 많아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잘 한 선택이겠죠?"

     

    40mm/44mm 사이즈 

     

    사이즈 감이 없기에 매장에 가서 손목에 사이즈를 올려보고 신중하게 골랐습니다. SE모델은 40mm, 44mm의 두 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여자는 무리 없이 40mm로 선택해도 괜찮습니다. 물론 44mm의 크기도 좋습니다. 처음엔 둘 다 40mm로 선택하려 했으나, 남자에겐 다소 40mm는 작은 감이 있었기에 저는 44mm로 선택했습니다.

    "40mm는 좀 작아보이고, 44mm는 여자손목에 좀 커보이는 느낌?"

     

     

    기본 구성품은 애플 워치 충전기와, 고무 스트랩(LM사이즈/MS사이즈), 애플워치 본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무 스트랩은 본인의 팔목 사이즈를 맞춰보고 본체에 끼워주시면 됩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되어있는 고무 스트랩을 연결 후에, 전원을 켭니다. 블랙 화면에 애플 로고가 켜집니다. 두근두근

     

     

    애플워치 아이폰 연결
    애플워치와 아이폰 연동모습

    애플워치의 뒷면을 아이폰 카메라로 찍으면, 아이폰과 애플워치가 연동이 됩니다. 신기하네요. 아이폰 화면에 내용에 따라 실행을 하면, 아이폰과 연동 성공! 

     

    애플워치 동기화 중

    애플워치가 아이폰과 동기화에 성공하면, 내 아이폰과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합니다. 기본적인 전화나, 음악, 사진 찍기, 운동량 등을 서로 공유하게 되는 것이죠

     

    애플워치SE
    커플 애플워치

     

    어느 정도 설정을 완료하고, 애플워치는 스트랩 바꾸는 재미와, 본체에 케이스나, 액정필름을 붙여야 흠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또 살 것이 늘어났습니다. 그래도 부부의 커플 아이템이 하나 더 늘어난 것에 기분이 좋네요. 

     

    애플워치 착용 이미지
    애플워치 착용샷

     

     

    애플워치 일주일 후기

    애플워치 일주일을 사용하고, 와이프는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전화를 잘 보지 못하는 일을 하는 관계로 더욱 활용도가 높았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칭찬 많이 받았습니다. 주변에서도 센스 있는 선물이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일주일이 지나서도 애플 워치는 항상 차고 만지작 거리곤 합니다. 매우 흡족!

     

    저는 사무직이라 PC와 핸드폰을 자주 접할 수 있어 저보다는 와이프한테 딱 맞는 선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와이프의 생일선물 애플워치SE 리뷰였습니다. 멋도 내고, 스마트하고, 센스 있는 와이프나 여자 친구 선물로 애플워치SE는 가격 대비 정말 좋은 아이템으로 추천드립니다! 생일선물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 

     

     

    신혼부부의 라이프 이야기

    2021.07.18 - [★ 건강한 결혼 놀이터/건강한 신혼 생활] - 신혼부부 커플신발 "나이키 코트 레거시 뮬" 후기

    2021.07.18 - [★ 건강한 결혼 놀이터/건강한 신혼 생활] - 신혼부부 커플신발 "나이키 코트 레거시 뮬" 후기

    2021.08.06 - [★ 건강한 결혼 놀이터/건강한 결혼 상식] - 말이 통하지 않는 부부, 해결책은?

    2021.07.15 - [★ 건강한 결혼 놀이터/건강한 요리 레시피] - 입맛 잃은 와이프를 위한 고추장 찌개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