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창작 뮤지컬 이 2년 만에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3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홍익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을 배경으로 보수적인 사회에서 온전히 자신으로써의 삶을 살고 싶은 "안나"와 영국의 신사 "브라운"이 만나 펼쳐지는 존중과 이해의 가치를 그려나간다. "살면서 한 번은 꼭 봐야 할 최고의 뮤지컬"로 뽑히는 뮤지컬 의 일정과 예매방법, 캐스팅 등 다양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뮤지컬 레드북 정보 레드북은 작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드에서 7개 부문에 후보에 오르고 여우주연상, 연출상, 음악상, 작품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을 한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이다. 돋보적인 연출과 스토리로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뮤지컬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