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 끊이는 법, 아내의 숙취를 달래주는 래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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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9월엔 연휴도 많아서 술 먹을 날도

    참 많았습니다. 

    항상 술을 먹고나면 숙취로 힘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숙취해소에는 최고인 

    콩나물국을 끓여볼까 합니다.

    아내의 숙취를 달래주는 초간단 레시피!

     

     

    재료

    콩나물

    대파

    육수재료(다시다, 멸치)

    국간장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새우젖 반스푼

    고추가루 반스푼

     

    콩나물 준비

     

    콩나물은 가격도 참 착하지만

    반찬거리로도 국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서

    만능인 식재료이죠!

    특히, 숙취해소에 도움에는 최고!

     

     

    콩나물을 깨끗하게 세척

     

    콩나물을 흐르는 물에 일단 

    깨끗하게 세척해줍니다

     

    육수를 내줍니다

     

    깨끗하게 세척한 콩나물을 준비하고

    다시마와 멸치로 육수를 내어줍니다.

    맹물을 이용해도 맛있지만, 

    다시다와 멸치를 이용하면 더 깊은 맛이 납니다!

     

    콩나물을 넣어줍니다

     

    육수가 어느정도 우러나오면

    콩나물을 넣어줍니다. 

    콩나물 육수는 콩나물이 살짝 잠길 정도가 좋습니다

     

     

    다진마늘 1스푼

     

    콩나물을 넣고 끊어오르기 시작하면

    국의 간을 내줍니다.

     

    다진마늘 1스푼

    국간장 1스푼

    새우젓 반스푼

    새우젖을 넣어주면 감칠맛을 더합니다!

    없으시면 소금으로 대신해 주세요

     

    하얀 거품 제거

    끊이다 보면 하얀 거품들이

    올라오는데 제거를 해주시면

    더욱 맑은 콩나물 국이 됩니다!

     

     

    대파도 넣어주세요

     

    모자른 간은 소금으로 마무리!

    대파도 송송썰어 넣어주세요

     

    고추가루 반스푼

     

    마지막으로 고추가루를 넣어

    칼칼한 맛을 더했습니다!

    청양고추를 넣어주셔도 됩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콩나물국 완성

     

    시원하고 칼칼한 콩나물국이 완성입니다.

    숙취로 고생하는 속을 푸는데는 최고이죠

    정말 간단한 콩나물 국 끓이기 완성!

     

    콩나물 국으로 아내의 숙취를 잘 달래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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