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 없는 결혼식, 센스있는 혼인서약서

안녕하세요

 

결혼식은 보통 2가지 형태인데요 바로, 전통적인 주례사가 있는 결혼식과

두번째는 주례없는 결혼식입니다.

 

 

 

요즘 추세는 주례없는 결혼식을

많이 선호들 합니다

사실 양가 부모님의 의견에 따라 다르기도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므로, 정답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주례없는 결혼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혼인서약서입니다.

 

용쓰는 신부와 상의끝에 한번뿐인 결혼식에서 너무 무겁지 않고 센스 있는 성혼성혼문을 저희를 축하해주러 오신

많은 분들 앞에서 맹세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샘플들을 찾아보고 

저희가 직접 작성을 한 혼인서약서를 공유 하려합니다.

센스있는 혼인서약서를 찾으신다면, 보시고 본인들의 상황에 맞게 수정해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신랑은 부분은 제가 먼저 쓰고, 그에 맞춰 신부가 작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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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서약서

 

(함께) 나 OOO와 나 OOO는 가장 소중하고 멋진 그대를

나와 아내, 나의 남편으로 맞아 모든 분들 앞에서 서약합니다.

 

(신랑) 2021년 O월 O일, 예쁜 드레스를 입은 OO의 모습을 잊지 않겠습니다.

(신부) 2021년 O월 O일, 멋진 턱시도를 입은 OO의 듬직함을 기억 하겠습니다.

 

(신랑) 근검절약하며 살아가지만, 아내에게 만큼은 짠돌이가 되지 않겠습니다.

(신부) 요리는 잘 못하지만, 저녁은 따듯한 밥을 차려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랑) 아내에게 항상 멋진 오빠의 모습을 유지하도록 피부관리에 힘쓰겠습니다.

(신부) 남편이 언제나 긴장할 수 있는 아줌마 같지 않은 유부녀가 되겠습니다.

 

(신랑) 사소한 일로 다퉈도 먼저 사과하고 안아주는 남편이 되겠습니다.

(신부) 내가 미안해 하고 먼저 다가가는 너그러운 아내가 되겠습니다.

 

(신랑) 잔소리를 들을 행동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신부) 잔소리를 지금의 3분의 1로 줄이겠습니다.

 

(신랑) 이렇게 예쁘고 현명한 아내를 제게 주신 은혜 잊지 않고,

언제나 살갑게 구는 사위가 되겠습니다.

(신부) 이렇게 멋지고 든든한 남편을 제게 주신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항상 예쁨 받는 며느리가 되겠습니다.

 

(신랑) 존중하고 이해해주겠습니다

(신부) 의심하지 앟겠습니다

(신랑) 절대 한 눈 팔지 않겠습니다.

(신부) 항상 당신 편이 되겠습니다.

 

(함께) 지금 이 마음 이대로 영원히 함께 할 것을

참석하신 여러분 앞에 맹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