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남녀가 뽑은 이상적인 배우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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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듀오에서 매년 회원들을 대상(남자: 500, 여자: 500)으로 "이상적인 배우자상"을 조사하여 발표하는데요. 미혼남녀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배우자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통계가 이상적인 배우자를 말하는 것은 아니니 재미로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적인 신장은?

    3년간의 통계로 보면 미혼 여성이 가장 원하는 배우자의 키는 177.9cm입니다. 2020년에 발표한 한국 남자의 평균 키는 173.8cm 이므로, 평균 키보다, 4.1cm 큰 남성을 원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남성이 보는 이상적인 여성의 키로는 164.1cm의 키로, 한국 여자 평균키의 161.4cm 보다 2.7cm 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상적인 연소득?

    미혼여성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배우자의 연소득은 5,446만원(3년 통계 값)으로 나왔습니다. 남성이 생각하는 배우자의 연소득은 4.306만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상적인 자산과 학력?

    여성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자산으로는 2억 5,932원, 남성이 생각하는 배우자의 자산은 1억 9,175만 원으로 남성과 여성의 차는 6,757만 원의 차이가 나고 있는데, 남녀 모두 대졸 이상의 고학력을 원하고 있는데, 고학력일수록, 기대하는 평균 연소득도 높았다고 합니다.

     

     

    이상적인 직업은?

    남녀 모두가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의 직업으로 "공무원·공사"를 꼽혔는데, 공무원·공사 직업은 이상적인 남자의 직업의 1위로 17년째, 이상적인 여자 직업의 7년째 1위로 꼽혔습니다.

     

    이상적인 연령차?

    남자 기준 3-4세 연하의 여성을 가장 선호하고 있었는데요 2020년엔 1.8세로 선호하는 나이가 조금 좁혀 든 것으로 확인이 되며, 여자 기준 3-4세 연상을 가장 선호하다 2020년에는 2.6세로 선호하는 나이가 마찬가지로 조금 좁혀진 것으로 확인됩니다.

     

    배우자의 선택 기준은?

    미혼남녀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남녀 모두 1위가 성격이고, 뒤를 이어 경제관이나, 직업, 가족환경, 가치관을 뽑고 있으며, 남성은 이상적인 배우자의 중요사항으로 외모를 추가 고려하는 것으로 꼽혔습니다.

     

    이 밖에 결혼 계획 평균 연령으로는 남자는 33.9세, 여자는 32.5세로 나타났습니다.

     

     

     

     

     

     

     

     


     

    마치며,

    결혼정보회사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통계이기에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기준치가 높을 수도 있습니다. 말한대로 바로 이상일뿐, 위의 통계도 중요하지만 일생에서 한 명뿐인 배우자는 나에게 정말 잘 맞는지, 성격이나, 취미, 소소함을 나눌 수 있는 그런 평생에 나의 완전한 단짝을 만나는 것이 제일이 아닐까요

     

    출처 :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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