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부르는 결혼식 축가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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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여자들이 부를만한 축가 베스트 10을 소개하려 합니다. 보통 신랑쪽 친구들이 축가를 많이하고 신랑이 직접 노래를 하기에 남자 노래가 아무래도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노래 잘하는 여자 친구나 지인에게 부탁할 일도 있죠

    그럼 여자들이 애창하고 많이 부르는 결혼식 축가 베스트 10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이선희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이 곡은 정말 명곡중 하나이죠 축가를 부르는 여자들의 대표곡 중 하나인 이선희 님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입니다.

    파워풀하고 애절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인데요 2절 브릿지의 고음이 빛나는 곡입니다. 가창력이 필수인 곡입니다

     

    2. 지아 <물론>

    이 곡은 꾸준하게 축가로 사랑받은 곡입니다 귀여운 가사와 달콤한 감성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가사가 예쁘디 예쁜 지아의 <물론>을 추천합니다. "작은 행복에 미소 짓게 해줄게 무슨 일이 있어도 너의 편이 돼줄게

    언제까지나"

     

    3. 린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2010년에 발매되어 1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축가로 사랑받는 노래입니다. 사랑스러움과 귀여운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곡으로 관객들도 같이 흥얼거릴 수 있는 발랄한 곡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입니다.

     

     

     

    4. 제이세라 <언제나 사랑해>

    "얼마나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내 모든걸 너에게 줄게" 필자가 개인적으로 신부가 저에게 불러준다면 너무 감동스러울 곡입니다. 역시 축가하면 빠지지 않는 여자 축가 베스트 <언제나 사랑해>입니다

     

    5. 아이유 <매일 그대와>

    들국화의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아이유만의 감성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매일 그대와>입니다. 가볍고 잔잔하게 소곤거리며 이야기하는 순수한 느낌을 주는 사랑스러운 곡입니다. <금요일에 만나요><마음을 드려요>도 함께 많이 사랑받는 여자 축가입니다.

     
     

    6. 정인 <오르막 길>

    2012년에 윤종신 6월호에 실린 이 곡은 정인 님과 조정치 님을 생각하고 윤종신 님이 작곡한 곡이라 합니다. <오르막 길>은 그만큼 부부의 애틋함이 느껴지는 곡으로 다른 곡들과는 달리 조금은 묵직하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7. 다비치 <난 너에게>

    축가로 너무도 좋은 다비치의 <난 너에게>입니다. 이 곡은 솔로가 아닌 듀엣으로 부르기에도 좋은 곡으로, 곡의 도입부터 시선을 확 끄는 "사랑해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더 너 하나만 있어주면 나는 행복해" 가사도 축가로 완벽한 곡입니다.

     

     

    8. 스탠딩에그 <사랑한대>

    어구스틱 사운드의 연인들의 달달한 사랑스러운 가사가 일품인 <사랑한대>입니다. 서로 사랑해준다는 가사가 감동적이고 밝고 경쾌한 곡으로 귀여운 곡입니다.

     

     

    9. 거미 <You are my everthing>

    태양의 후예 ost로도 많이 사랑받은 곡으로 결혼식 축가로도 많이 불리는 곡입니다. <You are my everything>은 운명적인 사랑을 고백하는 곡으로써, 관객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곡입니다. "별처럼 쏟아지는 운명에 그대라는 사람을 만나고"

     

    10. 전미도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원곡은 신효범 님의 2006년 곡으로 드라마 슬리고운 의사생활에서 전미도 님이 불러 다시 역주행 하는 곡이다.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여자가 담담하게 고백하는 가사로 축가에서 사랑받는 곡입니다.

     

     

    남자가 부르는 축가 베스트

    2021.06.10 - [★ 건강한 결혼 놀이터/건강한 결혼 상식] - 남자가 부르는 결혼식 축가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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