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비스티 일정 예매 캐스팅 가격 총정리

뜨거운 한 여름 뮤지컬 "비스티"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함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비스티는 영화 "비스티 보이즈"의 스토리를 원작으로 하여 뮤지컬화 시킨 창작 뮤지컬이다. 

 

원작에서는 호스트바 개츠비를 배경으로 개츠비 소속의 4명이 이야기를 꾸려나가지만 뮤지컬 "비스티"는 호스트바라는 배경만 같을 뿐 원작의 스토리와 캐릭터는 전혀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 

 

 

 

 

"비스티"는 바쁜 현대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적나라하게 풀어나가는데 개츠비에서 일하는 호스트바들의 욕망과 자신만의 스토리를 그려나간다.

 

뮤지컬 "비스티" 일정과 예매, 캐스팅, 가격 등의 내용을 정리해 본다. 

 

 

뮤지컬 비스티 

뮤지컬 비스티 정보

"뮤지컬" 비스티는 호스트바 개츠비에서 일하는 호스트와 마담의 이야기를 그려간다.

 

청담동에서 유명한 호스트바인 "개츠비" M팀의 5인들은 낭만과 배신, 타락, 꿈을 꿈꾸며 하루를 현란하고 허탈하고, 서로가 서로를 속고 속이는 삶을 살아간다. 

 

뮤지컬 "비스티"는 원작의 작풍명과 배경이 같을 뿐, 스토리와 캐릭터가 전혀 다른 내용으로 전개되 더욱 흥미롭다. 

 

비스티는 지난 5월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작품명

뮤지컬 "비스티"

 

공연장소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4길 29,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

 

공연기간

2023. 5. 16 ~ 2023. 8. 13

 

공연시간

약 130분

화, 목, 금 : 20시

수 : 16시/ 20시

토 : 15시/ 19시

일, 공휴일 : 14시/ 18시

※ 월요일 공연 없음

 

관람나이

14세 이상 관람가

 

 

비스티 예매

뮤지컬 비스티는 현재 예매 진행중이다.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란다.

 

 

 

 

뮤지컬 비스티 캐스팅 정보

 

이재현 : 김종구, 정동화, 박규원

김주노 : 정민, 조풍래, 김지온

알렉스 : 송상훈, 성연, 선한국

이승우 : 윤은오, 조성태, 조훈

강민혁 : 김찬종, 반정모, 홍기범

 

 

이재현 역에는 초연부터 자리를 지켜온 김종구, 정동화가 연기하고 박규원이 캐스팅되었다. 김주노 역에는 지난 시즌 알렉스를 연기한  조풍래가 김주노를 연기하고 정민, 김지온 배우가 무대에 오른다.

 

알렉스 역에는 송상훈, 성연, 선한국 배우가 열연하고, 이승우 역에는 조성태, 조훈, 윤은오가 출연한다. 강민혁 역에는 김찬종, 반정모, 홍기범이 나선다.

 

 

 

 

뮤지컬 비스티 좌석, 가격

 

뮤지컬 비스티의 공연이 펼쳐지는 링크아트센터홀은 지하 2층, 총 477석을 보유한 공연장으로 무대와 객석의 간격이 좁아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단차가 높아 관객들의 시야확보도 장점으로 뽑히며 대학로 최고의 공연장으로 불린다.

 

뮤지컬 비스티의 가격정보는 다음과 같다.

 

좌석 등급	좌석 가격
R석	77,000원
S석	55,000원

 

비스티는 오는 8월 16일까지 공연이 펼쳐지며 좌석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니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서두르시길 바란다.

 

 

 

 

뮤지컬 비스티 예매방법

뮤지컬 비스티는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비스티 예매방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① 상단의 <티켓예매>를 클릭하면 비스티 예매 페이지로 이동한다. 

 

② 예매 페이지에서 인터파크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한다.

 

 

 

 

③ 우측의 관람일 선택 → 회차 및 캐스팅 정보 확인 → 예매하기

 

 

④ 잔여 좌석 선택 → 좌석선택 완료

 

 

⑤ 가격 확인 및 좌석 매수 선택 → 예매정보 확인 → 다음단계

 

 

⑥ 티켓수령방법 선택 → 예매자 정보 확인 → 예매정보 확인 및 진행 → 다음단계

 

 

⑦ 결제방식선택 → 결제수단입력 → 다음단계

 

 

⑧ 취소 수수료 정보 확인  → 개인정보 제공 모두 클릭 → 결제하기 → 예매완료

 

위와 같이 예매가 진행되니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조속히 예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