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가 길어짐에 따라 예비신랑 신부들의 속이 타들어 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올해 4단계 격상 전에 무사히 결혼을 마친 것이 어쩌면 행운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요즘처럼 비대면으로 모바일 청첩장을 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모바일로 좀 더 센스 있고, 서로 기분 상하지 않도록 청첩장을 건넬 수 없을까요? 모바일로 달랑 오는 모바일 청첩장에 저도 기분이 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모바일 청첩장 보낼 때 인사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바일 청첩장은 언제나 예비부부들이 풀어내야 하는 "난제"중의 하나입니다. 요즘 같은 비대면 시대에는 좀 더 모바일로 원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코로나 감염등의 이유로 모바일로 청첩장을 돌리는 것이 어쩌면, 당연시되기도 합니다. 모바일로 보내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