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일부터 정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의 일환으로 '위드코로나'를 시행하여 생활 속에 제한을 해지하였습니다. 하지만 델타변이와 오미크론 등 코로나 확진자의 수는 역대 최고를 연일 기록하는 등 확진자는 8,000명에 육박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지난 13일부터 정부에서는 방역패스를 적용하여, 다중이용시설의 안전한 이용 및 확진자 줄이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방역패스의 기준과 제한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방역패스란? 12월 13일부터 정부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방역패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2월 13일부터 일주일동안 계도기간이 거쳐 16종의 대중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방역패스가 필요합니다. 방역패스는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증명서의 일종으로, 백신 접종 완료자나 코로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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