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식권 도장 왜 찍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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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 식권 도장 왜 찍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결혼식에서 하객들에게 나누어주는 식권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식권의 경우 보통 넘버링을 하거나 손수 준비한 도장을 찍기도 하는대요

    이렇게 하는 이유를 알고 계실까요??

     

    결혼식 식권에 넘버링을 하는 이유와 도장을 찍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식권에 넘버링을 하는 이유!?

    예로 하객을 100명이라고 잡고 식권 100매를 받습니다.1 부터 100까지 식권에 넘버링을 하게 되는대요

    이는, 신랑 신부 측이 쉽게 계산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객 인원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마지막 결제 전에도 인원을 쉽게 알 수 있어, 하객수를 파악하기 편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결혼식 식권에 도장을 찍는 이유?

    웨딩홀마다 다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식권을 준비하는 경우도, 홀에서 준비를 해주기도 하는대요, 대부분 청첩장을 계약할 때 무료 식권을 서비스처럼 주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서비스로 오는 식권을 쓰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주문을 해서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웨딩홀에서 쓰는 식권은 요즘은 없겠지만 예전에는 웨딩홀에서 식권을 가지고 장난을 치거나 했던 사례들이 종종 있어

    도장을 찍거나 개인의 싸인이 들어간 식권만 인정하는 형태로 진행되곤 합니다.

     

    식권이 그냥 종이 한 장 일지 모르지만 한 장당 식대를 대신하는 것이니 소중히 관리하고 계산돼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식대가 3만 ~5만 원 선인 것을 고려하면 식 권한장 잃어버리는 것도 아까운 일입니다.

     

    필자가 직접 사용한 다o소 도장

     

    아무 도장이나 될까??

    일반 개인적으로 쓰는 도장은 피하시고, 여러 인터넷 쇼핑몰이나, 동네 주변에 문구점이나 동네 다o소에서 파는 적당한

    가격의 도장을 구입해서 찍어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아는 지인은 직접 도장을 지우개에 이니셜을 파서 찍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하나하나의 과정이 낯설고 처음부터 알아가는 기분이실 겁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준비하는 과정이 지나고 보면 신랑 신부의 추억입니다

     

     

     

     

    도장까지 신경 쓸 줄 몰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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